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있기에 이 세상은 살만하고 놀라운 것이다. 본 수필집은 2005년에 창작한 작품들이다. 모두 4부로 이루어졌는데 일상에 대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주를 이룬다. 그 외에 책을 읽고 난 후의 독후감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수필 작품을 읽게 되면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서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일상의 소중함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란 사실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春城)

판권 페이지
제1부 풀벌레 교향악
더위를 식히는 소나기
방송 사고에 대한 단상
아름다운 섬, 남해
큰 언니와 늦둥이
오백 원 동전
외출
말복에 핀 코스모스
풀벌레 교향악
한 여름의 여유
가장 행복한 휴가
흑백 논리와 절실한 마음과의 관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세진을 씻어주는 망해사 낙서전
삶의 활력소가 되는 있는 문화재
제2부 살아가야 하는 이유
해서는 안 될 사랑
살아가야 하는 이유
시작과 끝에 관한 호기심
준비하는 것의 중요함
친 환경 해수욕장-상정 해수욕장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
꿀벌의 신바람
맨드라미의 여유
명절 증후군
분주한 나비
빗겨서면 다가서는 여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늦둥이
추석에 부르는 사모곡
제3부 푸르른 가을 하늘
산사의 공간
서동요에 대한 기대
실감나지 않는 추석
아내와 장모님 병
어머님 제삿날에
푸르른 가을 하늘
풀꽃이 만드는 가을 세상
할머니 할아버지 미소가 독특한 채석강
산과 평야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창
백파율사와 추사 선생님의 우정
군민 생활의 쉼터, 모양성
백제의 꿈이 살아 있는 개암사
귀신사가 주는 전환적 사고
주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생각의 아름다움
화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살이
제4부 병도 나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나팔꽃
낭만적인 가을 여행
가을 비 그리고 그리움
감
꽃보다 아름다운 것
낙엽과 꽃
담장과 소통
비둘기의 사랑
엄마가 안 무서워
오죽
왜가리의 꿈
아내는 인구 조사요원
시작의 아름다움
코스모스 향에 익어 가는 풍요-지평선 축제
병도 나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