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해 걷는 현대인들에게 능력과 열정만큼이나 중요한 또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말을 잘하는 기술, 화술이다. 어떤 정치인은 말 한 마디로 인해 잘 오르던 계단에서 추락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술을 대통령이 되는데 핵심 에너지로 활용하기도 했다. 화술은 성공과 실패를 갈라놓는 잣대가 된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자 화술에 주목하는 것은 다름 아닌 원활한 소통에 주목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에서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향의 오고가는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화술의 기술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공감을 형성하고 스스로 화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