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무서워 여자 무서워 여자 무서워 여자 무서워…….”
“아니, 여체는 무섭지 않다네.”

일시적으로 사막나라 다알을 거점으로 삼은 히로시 일당 이세계인 일행.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글레오스 신전의 사자와 만나고, 수수께끼의 고대인과 만나고, 바르도에게 습격을 당하는 등 수난은 끊일 줄을 모른다. 그런 가운데 다알 여왕 미셰일라는 히로시 일당에게 성으로 불러들이는데…….
과거의 트라우마, 연애담, 진귀한 소재── 노도와 같은 다알 편 후편, 마침내 등장!

모지리지만 멋있는?! 기술자 히로시의 분위기 파악 안 하는 일상!

오사카 출신. 취미인 2차 창작 소설 등을 거쳐 『페어리테일 크로니클』을 집필 개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2013년 9월에 상업 데뷔를 이룸.

[대표작] 페이리테일 크로니클
- 현역 시골 공장 사장이며 크래프트 기술자인 주인공을 피처링한 저자의 경험을 충분히 살린 작품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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