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광산의 던전화 때문에 여러 가지 트러블에 휘말린 히로시 일행.
당연하지만 트러블 뒤에는 신전과 관련된 문제가 숨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수도인 스틸렌에 공방을 빌려 살며 채집과 대장장이 일 등 철의 나라에 어울리는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츠야가 이제 곧 개최된다는 무투대회 이야기를 꺼내자,
“그럭저럭 실력이 있는 무명 선수가 장비의 힘만으로 우승하믄 어떻겠노?” 하는 말을 꺼내고,
아무래도 쓸데없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는 것 같은데….
어둠의 조직이 암약하거나 말거나 평소보다 한층 더 마이페이스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포레 편 후편.
새롭게 추가한 진 에필로그도, 어떤 의미에서는 <페어크로>답지 않은 노도의 전개에 주목!!

포레 편-제10화
포레 편-제11화
포레 편-제12화
포레 편-제13화
포레 편-제14화
포레 편-제15화
포레 편-에필로그
포레 편-후일담 1
포레 편-후일담 2
포레 편-후일담 3
포레 편-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