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산행과 같던 삶,
8부능선 깔딱고개를 넘는 처절한 사투의 심정으로
살아온 고뇌의 기억들을 덧씌워
한 편 한 편 그려낸 시들, 시인 ‘글로와’의 시선집

Ⅰ. 사랑

너는 나의 꽃밭이다 · 012 | 그리움1 · 014 | 그리움2 · 015 | 당신의 눈빛 · 016 | 내 사랑을 갖고 싶다 · 017 | 너에게 · 018 | 별 향기 같은 사람 · 020 | 너 떠난 빈자리에 · 021 | 표현 · 022 | 애원 · 023 |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 024 | 사랑의 비법 · 026 | 함께해서 행복한 날 · 029 | 그대 떠나려거든 · 030 | 시위 떠난 화살 · 032 | 북채 · 033 | 허상(虛像) · 034


Ⅱ. 사계

봄을 기다리는 마음 · 038 | 삼월의 언덕 · 039 | 봄에 우는 새 · 040 | 꽃샘추위 · 042 | 생동의 계절 · 043 | 봄 · 044 | 초여름 풍경 · 046 | 청학동의 초여름 · 048 | 입추(立秋) · 050 | 가을이 오는 길목 · 051 | 단풍 · 052 | 나는 지금 무슨 색깔로 물들어있을까? · 053 | 가을 억새 · 054 | 가을을 담는 화가 · 055 | 흙빛이 되어가고 있다 · 056 | 이 가을 쓸쓸하다면 · 058 | 계절병 · 060 | 가을 풍경 · 061 | 찬비에 가을이 떠내려간다 · 062 | 눈꽃 · 064 | 하얀 눈꽃 · 066 | 공허 · 067 | 눈에게서 · 068


Ⅲ. 자연

해바라기 · 072 | 미련한 미련(未練) · 073 | 이슬방울 · 074 | 등나무 · 075 | 팬지꽃 지는 모습 · 076 | 낙화 · 077 | 꽃이 되고 싶다 · 078 | 꽃에게 · 079 | 절간의 물고기 · 080 | 소나무 · 081 | 바위산 · 082 | 인수봉 · 083 | 다름이 없는 양 · 084 | 출발신호 · 85 | 버팀목 · 086 | 목련화 · 087 | 순천만 해넘이 · 088 | 자국 · 089 | 늘 푸름의 소망 · 090 | 바다가 주름진 이유 · 091 | 낙타 · 092 | 우울한 몽마르뜨 언덕 · 093 | 두물머리 · 094 | 영웅 · 095 | 비상(飛上) · 098 | 청명 · 099 | 자귀나무 꽃 · 100 | 초월시공(超越時空) · 101 | 장고(長考) · 102 | 이별 · 103 | 물안개 · 104 | 섬 · 105


Ⅳ. 인생

세월1 · 108 | 푸념 · 109 | 산다는 것 · 110 | 아름다운 소유 · 111 | 플랫폼 · 112 | 고독한 샹젤리제 · 113 | 헛바람 · 114 | 혼자 떠난 여행의 밤 · 115 | 인생 1 · 116 | 인생 2 · 117 | 묵은지 · 118 | 프로 · 119 | 불편한 관계 · 120 | 아름다운 고통 · 121 | 눈알 두 개 · 122 | 전깃불 · 124 | 산행 · 126 | 정말 바쁘시죠? · 127 | 내 사랑하는 아들아! · 128 | 노인의 하루 · 129 | 착각 · 130 | 잃어버린 천사의 날개를 찾자 · 133 | 고향집 1 · 134 | 고향집 2 · 137 | 가난한 아버지 · 138 | 세월2 · 139 | 비켜서고 싶은 것이다 · 140 | 나도 밟는다 · 142 | 장미꽃이 시들어 가는 이유 · 143 | 야윈 소망 · 144 | 인생길 · 146 | 송년(送年)1 · 148 | 송년(送年)2 · 151 | 달리기 · 152 | 인류의 꿈 · 153 | 사랑과 정 · 154 | 관계 · 155 | 외발서기 · 156 | 고독한 사람 · 157 | 흔들리는 귀가 · 158 | 시를 읽는 방법 ·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