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나라 다알에서의 이런저런 문제가 일단락되긴 했지만
느긋하게 쉴 틈도 없이, 부산스럽게 새로운 나라를 향해 출발한 이세계인 일행.
그도 그럴 게 다음 목적지는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금속 가공기술이 발달한 나라 포레였다.
기술자 정신이 충만한 히로시에게는 그야말로 보물의 산이며, 하루나의 대장장이&제련 스킬 업도 기대할 수 있다!
낙천적인 마음으로 출발한 일행이었으나 입국하자마자 수수께끼의 낙반사고에 말려드는데….
이번 이야기의 무대는 미스릴, 오리할콘, 아다만타이트 등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보물창고인 포레!
하루나의 본격적인 대장장이 데뷔 등, 아이템 제조계 이세계 판타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광산 트러블과 암약하는 어둠의 세력에도 지지 않고,
채굴, 제련, 또다시 제련이 이어지는 ‘아즈마 공방 대장간 축제’가 개막된다!!

오사카 출신. 취미인 2차 창작 소설 등을 거쳐 『페어리테일 크로니클』을 집필 개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2013년 9월에 상업 데뷔를 이룸.

[대표작] 페이리테일 크로니클
- 현역 시골 공장 사장이며 크래프트 기술자인 주인공을 피처링한 저자의 경험을 충분히 살린 작품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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